스탕달 신드롬(The Stendhal Syndrome, 1996)

안나 마니는 강간반 소속의 로마 여형사이다. 안나는 두 여자의 잔인한 살인으로 이어진 연쇄 강간 살인범의 흔적을 따라 플로렌스에 간다. 호텔에서 범인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은 안나는 우피찌 미술관으로 가게된다. 피렌체의 유명한 미술품을 둘러 보며 어느덧 안나는 주위의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기고 […]